2009년 1월 15일 목요일

나아가자.!!!



공(功)은 이루기 어렵고 패(敗)하기 쉬우며, 때(時)는 얻기 어렵고 놓치기 쉽다. -사마천

지금하지않으면, 후회할 일이 나에게 쌓여 있다. 우선 나의 QUEUE를 비우고 미래를 꿈꿔나가자, 오늘을 살아야 내일이 있다.

2009년 1월 13일 화요일

좀 쉬었습니다.



2박3일 일정으로 하이원에 다녀 왔습니다. 기획, 회장, 총무를 모두 맡아서 했더니, 이래저래 손이 많이 갔던 일정이었던것 같네요. 나중에 돈많이 벌어서 여유롭게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종효가 차를 가져 왔는데, 역시 차가 있으니 편하더군요, 수동미션은 정말 매력적이었지만, 주차할때 아주 불편하니 짜증이 좀 날 수 도 있겠습디다.

갔다와서 소녀시대 노래를 무한반복으로 청취중에 있습니다. 난 소덕후 인가.?ㅎㅎㅎㅎ

2009년 1월 4일 일요일

꿈은 꾸고 사는가?






시정잡배들과 어울려 진흙탕을 함께 뒹굴어도
아무렇지 않게 다시 갈 길을 걷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기를.

늘그랬던것 처럼 집에가면, TV리모콘과 즐거운 싸움을 한다. 내가 대학원생인지 연구원인지 무엇인지도 잊어버린쳐, 새벽이 다되어가는 시간에도 나는 리모콘과 싸움을 한다. 펀드메니져라는 사람이 이영자가 진행하는 TAXI 라는 프로그램에 손님으로 탔다. 꿈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입사한지 3년이 되었는데, 그때는 있었던것 같은데 살다보니 잊어버린것 같다." 라고 말하며 쓴웃음을 지었다.

나에게 되물었을땐, 난 이미 꿈을 잊어 버리고 잃어버리고 사는 그런 하나의 기계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열정도 희망도 꿈도 잊어버린체 난 비관적인 사고로 가득찬 미디어를 접하고 있다.

이제 그것에서 벗어나, 나의 꿈을 찾아 가자...
내가 항상 꿈꿔오던 것을 향해. 날자.

꿈은 꾸고 사는가?